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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태그 보기1990년대에 소프트맥스에서 제작하여 대히트한 전설적인 국산 SRPG. 황무지나 다름 없었던 국산 게임 개발사에 큰 족적을 남김과 동시에 그에 못지않은 한국 게임시장의 그림자도 보여주는 시리즈이다. 때문에 장점과 단점이 양쪽 다 극명하고 때문에 완성도에 대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며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작품 내외적인 논란거리가 있지만 한국 게임시장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다는 점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무협 RPG 헌원검 등으로 유명한 대만의 소프트스타 사에서 1995년에 제작한 턴제 전략 롤플레잉 게임 SRPG이다. 미소녀풍 그래픽과 다양한 병과 전직 시스템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등장인물이 죄다 여자인 것이 특이 사항. 남성 캐릭터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오랜 전쟁 끝에 와알가리족과 라나락족은 통합에 성공하는 스토리로 국내에서는 인기가 없었다
제작사는 중국의 YINGYANG. 단순히 병원을 경영하는게 아니라 환자를 진찰하고 검사하고 병명을 규정하고 거기에 맞는 치료를 해야하는 본격의사시뮬레이터
플레이어는 명문 청화(세이카)여고의 신임 교사로 3학년 B반의 문제아 5명을 일류 대학 합격을 목표로 지도해야 하는 미소녀 육성 시뮬레이션.
한국 정발명은 '징기스칸' 1985년도에 나온 푸른 늑대와 흰 사슴이 국내에는 출시한 적이 없기 때문에 1편으로 취급 받는다. 하지만 시리즈의 2편에 해당된다
1992년에 코에이에서 개발한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대한민국에서는 원조비사- 고려의 대몽항쟁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이렇게 번역이 되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국내 배급사인 비스코의 충실한 번역과 깔끔한 일처리 덕분이었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징기스칸 2'로 알려져 있는데, 징기스칸 3
1996년 일본의 KSS사에서 발매한 전략 턴제 RPG로 본래 PC98용으로 발매한 것을 한글화와 함께 도스판으로 이식했다. 당시 원활했던 패키지 시장에 영웅전설 시리즈와 파랜드 택틱스 등 여러 게임과 함께 등장하여 매우 큰 성과를 일궈낸 게임이다
패밀리 프로덕션이 제작한 PC 패키지 게임. 1995년에 발매되었다. 동 사의 올스타전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이제까지 패밀리 프로덕션 게임의 주인공들이 모두 출동한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TG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1997년작 액션 게임. 캡콤의 파이널 파이트와 비슷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출시 당시엔 만화 연재가 끝난 지 1년이 넘어서 출시된 뒷북 소릴 듣긴 했지만, 상당한 수작으로 여타 명작 벨트스크롤 게임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손꼽힐 만한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