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PG (Strategy Role-Playing Game) 장르는 턴 기반 전술과 롤플레잉 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전략적으로 캐릭터를 배치하고 전투를 수행합니다. 이 장르는 깊이 있는 전략과 캐릭터 성장이 특징입니다.
모든 태그 보기대한민국의 게임인 창세기전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자 전작 창세기전의 완전판이다. 부제는 회색의 잔영. 원래 소프트맥스는 용량 등의 문제로 스토리상 미완 성으로 출시된 창세기전1의 후반부를 '창세기전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제작하고 있었는데, 개발 과정에서 창세기전1과 스페셜을 하나로 합쳐 완전판을 출시하면서 넘버링을 붙여 2편이 되었다. 따라서 창세기전2는 창세기전1의 내용을 거의 포함하고 있기에 엄밀한 유저가 아니고선 대부분 창세기전1과 창세기전2를 별도의 게임으로 구분하지 않는다.
1996년 대만의 유준기술(宇峻科技)에서 제작한 이세계물SRPG게임. 지구에 살고 있는 평범한 작가 맹기는 비가 오던 어느날 저녁 외출 에서 집에 돌아온 이후 집안의 전기가 끊겨 있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정전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집의 지하실을 살펴보던 중 페인트로 STOP 이라고 칠해져 있는 문을 발견하게 되는데, 문을 여는 순간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세계인 과륭다 별의 레이프 대륙으로 이동하게 된다. 레이프 대륙에 도착하자 마자 가나제국의 군대에 쫓기고 있는 양철을 만나게 되고 양철과 함께 가나제국의 추격군을 물리치고 이후 의기투합하여 레이프 대륙의 예언에 나오는 전설의 성자로 칭송 받으며 가나제국의 대왕과 암흑황제 흑마신을 쓰러트린다는 전형적인 용사,이세계물스토리 이다.
1990년대에 소프트맥스에서 제작하여 대히트한 전설적인 국산 SRPG. 황무지나 다름 없었던 국산 게임 개발사에 큰 족적을 남김과 동시에 그에 못지않은 한국 게임시장의 그림자도 보여주는 시리즈이다. 때문에 장점과 단점이 양쪽 다 극명하고 때문에 완성도에 대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며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작품 내외적인 논란거리가 있지만 한국 게임시장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다는 점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무협 RPG 헌원검 등으로 유명한 대만의 소프트스타 사에서 1995년에 제작한 턴제 전략 롤플레잉 게임 SRPG이다. 미소녀풍 그래픽과 다양한 병과 전직 시스템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등장인물이 죄다 여자인 것이 특이 사항. 남성 캐릭터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오랜 전쟁 끝에 와알가리족과 라나락족은 통합에 성공하는 스토리로 국내에서는 인기가 없었다
1996년 일본의 KSS사에서 발매한 전략 턴제 RPG로 본래 PC98용으로 발매한 것을 한글화와 함께 도스판으로 이식했다. 당시 원활했던 패키지 시장에 영웅전설 시리즈와 파랜드 택틱스 등 여러 게임과 함께 등장하여 매우 큰 성과를 일궈낸 게임이다
아마란스 스토리의 첫 번째 이야기로, 슈테랄 왕국의 시조인 랜드샤프트가 로비메스를 물리치고 슈테랄 왕국을 세우는 내용. 아마란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다
후가 시스템에서 만든 아마란스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시간상 아마란스 시리즈에서 최후반부 이야기이며, 기존의 세계인 랑스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손노리에서 제작한 국산 상 업용 RPG. PC게임이며, 플레이 방식은 JRPG에 가깝지만, 전투는 SRPG처럼 맵상에서 배틀을 하는 시스템이다. 상업적으로 흥행한 최초의 한국산 RPG
대만의 한당에서 만든 SRPG 게임. 샤이닝포스를 베낀 듯한 게임이지만 지관(유)를 통해 한글화 정식발매된 덕에 불법복제 시너지를 통해 퍼져나갔다. 게임이 srpg로서 나름대로 기본은 하고 있고, 특유의 전투 애니메이션과 나름 숨은 아이템, 비밀전직, 진엔딩 등을 갖춘 덕에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고 시리즈 중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작품. 심지어 90년대 당시에 무한행동+모든스킬 사용 가능 치트판도 돌아다녔다. 스토리는 1의 주인공 뇌특의 양아들인 사울이 친아들인 댄 대신에 왕권을 물려받으라는 의외의 말에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지다가, 친구 아레스와 함께 우연히 유니라는 여성과 호위로봇인 카일(가이아)을 만나 기억을 잃은 유니의 고향을 찾아내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